윤정아 안녕. 나 원미야. 우린 처음에 말도 안하고, 어색하기만 했지만.... 언제부턴가 말도 하게되었고, 폰번호도 알게되서 문자하고 그랫지. 그리고 저번주 토요일날 스케이트 타러갔을때 너랑 많이 친해지게 됫어. 스케이트 탈때 우린 강습받고 손잡고 같이 탔잖아. 너 덕분에 많이 늘엇어. 고마워! 나 때문에 넘어진것...미안햇어. 그래도 많이 늘어서 좋았어. 오늘은 짧게 쓸게... 그대신 나중에 또다시 쓰면 길게써줄께. 앞으로도 말 많이하고 그러자!! 그럼 안녕 _원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