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이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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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명철만세 | 등록일 | 10.12.21 | 조회수 | 35 |
하얀이에게 햐얀아! 너가 나한테 정말로 2번이나 썻네!! 아주 짤막한게 몇 초만에 읽었어!! 음... 물한리에서 말한 건... 진짜지!! 내가 왜 그런 거짓말을 하겠어...; 보람이를 보고 웃는 건... 그냥 웃겨서 웃는거야.. 이제 보람이말고 너를 보고 웃어줄께! 그럼 된거지? 난 너를 더 좋아하니까! 그럴께. 음.... 너는 나에게 두 번을 썼지만...나는 한번만 쓸께.. 대신... 길게 쓸께!! 하얀아!! 문예창작 열심히 써!! 나는 다 써간다! 나 어제 할머니집에서 일하고... 너무 피곤해서 집에 오자마자 잤어.. 한... 5시간 잤을꺼야... 많이 잤지? 그리고 일어나서 밥먹고, 놀고... 자려고 했는데... 잠이 안오는거야... 그래서 계속 책만 읽다가 2시 30분에 잤다! 그리고 새벽에 일어났어. 난 새벽에 일어나는게 정말 오랜만이였어! 그래서 난... 샤워를 하고 오랜만에 아주아주아주 느긋하게 학교갈 준비를 했어... 빨리 일어나니까 좋은 것 같아... 그냥.. 그렇다는거고.. 난 이정도면 길다고 생각해.. 그래서... 그만 쓸께!! 나중에 또 너한테 쓸께!! 나는 지금 저녁을 먹어야 되서..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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