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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신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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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당무를 읽고 3
작성자 신명철만세 등록일 10.08.12 조회수 30

홍당무가 포도주를 많이 먹었었나 보다 왜냐하면 홍당무는 포도주 마시는 습관을 버렸다고 했기 때문이다. 가족들이 일부로 유인을 해도 안넘어 갔다. 왜 유인을 했을까? 홍당무는 결심이 대단하다. 습관을 하루 아침에 버리다니 마음만 먹고 굳센 의지만 가진다면 못할 일이 없다는 그런 마음을 홍당무는 얻었는데 나도 일고나서 아! 마음만 먹고 굳센 의지만 가진다면 못할일이 없구나 하고 생각했다.

홍당무 멋진아이다. 그리고 르피크씨와 르피크씨 부인이 사이가 별로 안좋아 졌나 보다 르피크씨 부인이 빵을 먹고 싶어서 르피크씨한테 옆에 있는 빵좀 달라고 하니까 던져 주었다. 르피크씨가 왜 그랬을까? 귀찮은데 달라고 해서 그런가? 작가는 왜 그랬을까? 도저히 모르겠다.

작가가 왜 이런 표현을 했을까? 르피크씨 부인 홍당무의 어머니이면서도 진짜 너무한다. 르피크씨가 아이들 선물을 사와서 펠릭스 형과 아르네스틴 누나에게 선물을 주고 홍당무한테 어떤게 좋냐고 하니까 홍당무는 고민에 빠졋다.

고민에 빠진이유는 아버지의 마음을 기분좋게 하기위해 자기가 나팔을 좋아하는데 요즘아이들은 총을 좋아하니까

아버지가 당연히 총을 사왔을거라 생각해 총을 갇고 싶다고 말하니까 아버지가 난처한 표정을 지었다.

홍당무는 뻔히 알고 있다는 듯이 말했다. 그말만 안했어도 선물을 받았을텐데..."괜히 감추려고 애쓰지 마세요. 다 보이는걸요.."라고 말했다. 아버지가 가지고온것은 나팔이었다.홍당무는 좋다고 빨리 달라고 하니까 르피크 씨 부인이

안보이는대 다 보이는걸요라고 했다고 선물을 빼았아 숨겨났다. 진짜 못됐다. 홍당무도 아직 어린아이라서 자기가 갇고싶은 선물은 갇고싶을텐데...르피트 씨 부인 못된사람....이다. 홍당무는 마음을 겉으로 표현을 안하는거 같다. 솔직히 선물을 못받았을 때 울고 싶을텐데 나 같으면 울었을 것이다.  그래도 잘 견딘 홍당무 제일 좋아하는 것이었는데.....쥘 르나르 는 이 홍당무라는 소설을 썻느데 자기가 어렷을 때 가족들에게 구박을 받은것을 사람들한테잘 알린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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