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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신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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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당무를 읽고 2
작성자 신명철만세 등록일 10.08.12 조회수 30

홍당무는 홍당무라는 아이가 가족들에게 구박을 받는 이야기인거 같다.

르피크 부인은 홍당무를 진짜 많이 싫어하는거 같다.

집에서 수박파티를 하는데 홍당무한테 수박을 안주었다.

그러니 홍당무는 수박을 찾았다. 르피크 부인은 "네 수박은 없어"라고 말하였다.

난 수박이 없어서 안주는지 알았더니 르피크 부인은 "넌 날 닮아서 수박을 싫어하잖니?"라고 말하였다. 르피크 부인 자기가 싫어하니까 홍당무도 안준것이다. 참 고약하다.

르피크 부인의 성격은 이기적인거 같다. 그리고 홍당무는 한날 곡괭이를 들고 펠릭스 형과 홍당무는 뜰을 가꾸고 있었다.

홍당무가 일을 하다가 곡괭이에 얻어맞았다. 그런데 펠릭스형이 홍당무의 상처에서 피가 형의 이마에 묻은 것이다. 펠릭스형은 집 안을 ㅗ옮겨져서 침대에 눕혀졌다. 가족들이 너무하다. 홍당무가 다치고 펠릭스형에게 피가 조금 튀긴것인데 홍당무가 침대에 누워야 되는데 펠릭스형이 왜 누운것일까?가족들은 홍당무가 다쳐도 중요하지 않다는 말인가?그리고 펠릭스형은 피가 조금 튀기고 홍당무가 아픈것이면,빨리 내가 안다치고 홍당무가 다쳤어요 라고 말해야지 아무말없이 침대에 누워있다니...만약 펠릭스형이 다치고 홍당무한테 피가 조금 튀었어도 똑같이 펠릭스형이 침대에 누워있겟지?홍당무의 아버지인 르피크 씨는 의좋은 형제는 무엇이든 사이좋게 나누어 쓰는 법이라고 사냥총 하나를 주었다. 그리고 형이니까 펠릭스 형이 총을 먼저 메야 된다고 주었다. 그런데 펠릭스형은 동생한테 양보하였다. 그래서 르피크씨한테 칭찬을 많이 받았다.

역시 펠릭스형은 양보는 하였지만 양보는 않이었다.

왜냐하면 총이 무거우니까 홍당무한테 양보해서 들고가게 하려고 그런것이었다.

홍당무가 만약 형이고 펠릭스형이 동생이면 홍당무는 자기가 들고가겠지?

홍당무는 착하니까.펠릭스 형은 사냥감이 오면 홍당무가 매고있던 총을 빼앗아 쏘고 다시 홍당무한테 주었다. 홍당무는 그래서 한번도 총을 못써보앗다. 불쌍한 홍당무.작가가 어렸을 때 일을 쓴거라서 그런지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고 묘사가 잘 되어 있어 상상이 잘되어서 내가 주인공인 홍당무의 마은이 어떠한지 짐작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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