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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신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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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당무를 읽고
작성자 신명철만세 등록일 10.08.12 조회수 30

홍당무에서 나오는 홍당무는 성격이 어른스럽고 잔머리가 잘 돌아가는 아이 이다.

이 홍당무를 쓴 쥘르나르 작가는 프랑스의 소설가이자 극작가인 르나르는 아버지의 고향인 중부 프랑스의 샬롱이라는 곳에서 1864년에 태어났다.

소년 시절에 어머니이 사랑을 받지 못하여 어두운 나날을 보낸 르타프는 파리의 고등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 했으나 형편이 어려워 상급학교로 진학하고자 하는 뜻을 이루지 못했다. 이 무렵의 추억은 훗날<홍당무>의 중요한 소재가 된다. 홍당무는 쥘 르나르 자신의 불행했던 소년 시절에서 소재를 얻어 쓴 작품이다. 홍당무에 나오는 홍당무의 이름이 머리카락이 붉고, 얼굴은 주근깨 투성으로 주어진 이름이다. 홍당무의 형과 누나는 진짜 겁쟁이인거 같다. 왜냐하면 홍당무의 어머니인 르피크 부인이 어두컴컴한 밤에 당장 문좀 닫고 오라고 시켰다. 홍당무의 형과 누나인 펠렉스 형과 에르네스틴 누나는 무섭다고 안갔다. 그러니

막내인 홍당무한테 닭장 문좀 닫고 오라고 시켰다. 그런데 홍당무도 무서워서 가기 싫다고 하였다. 그러니까 르피크 부인이 뺨이라도 때릴듯 주먹을 들고 있었다.

그래서 홍당무가 갔다 왔다. 리프크부인은 왜 홍다ㅓㅇ무한테만 구박을 줄까? 머리카락이 붉고 얼굴에 주근깨가 많아서 그런걸까?

형과 누나와 달리 생긴게 달라서? 홍당무는 참 구박을 많이 받는다.

홍당무는 심하게 코를 고면서 자고 있었다.

홍당무는 심하게 코를 고는 아이이다. 누가 보면 일부로 고는 것처럼 보인다.

르피크 부인은 그런 홍당무가 짜증나서 볼을 꼬집었다. 홍당무가 불쌍하다.

르피크부인은 어린아이의 자연스러움인데 귀엽게 바주지도 않고 르피크부인은 못됐다. 그리고 홍당무는 오줌싸개이다. 밤에 그렇게 오줌이 마려운가? 이불에 싸다가 혼나니까 안들키려고 난로에 싸다니.....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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