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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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명철만세 | 등록일 | 10.07.24 | 조회수 | 33 |
배고픈데 밥해줄 사람 어디 없나. 가만히 놔두다간 너무너무 고파 된장국 김치국 너무나도 겁나 맨날먹어 무서워 난 토할까바 두려워
배고픈데 밥해줄 사람 어디 없나. 가만히 놔두다간 너무너무 고파 된장국 김치국 너무나도 겁나 맨날먹어 무서워 난 토할까바 두려워
언제나 명철이 맘의 문을 닫고 배고픔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바보 두 손을 감고 두 발을 묶고 캄캄한 어둠속에 내 자신을 가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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