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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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황상연 | 등록일 | 11.01.05 | 조회수 | 51 |
이건 정확히 일년전 작년 1월5일날 있던일이다. 그날도 어느때와다름없이 우리집 강이 얼어있었다 친척들도 놀러와있었고 그래서 얼음 위에 한발한발 올라가면서 놀았다 빠질위험은있지만 그리 깊지않아서 죽을위험은 없지만서도 빠질수있으니까 스릴있고 재밌었다. 강까지 나랑 우리형이랑 친척형이랑 친척동생 이렇게 넷이서갔다 처음에 친척동생이 미끄러지면서 빠지더니 난 뒤에 얼음이 깨지더니...빠져버렸다 그런데 우리형하고 친척형이...그냥 도망가버렸다 정말..어이가없었다 그 두사람도 빠질까바 도망간것같았다. 그덕에 나랑 친척동생만 옷이 젖었다 할수없는일이지만 아무튼 옷을 갈아입고나서 점심밥을먹고나서 친척형이 다시 강으로 가자는것이였다 그래서 이때가 기회라는 생각이들었다 그래서 친척동생하고 계획을짜서 우리형이랑 친척형을 빠뜨리기로했다 우리의 계획은 성공적으로 마루리됬지만... 쫏아올라해서 도망쳐서 간신히 살수있었다. 정말 힘든 하루인것같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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