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날12월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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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황상연 | 등록일 | 10.12.21 | 조회수 | 31 |
시험날 아침 난 드디어 시험이구나하는생각이들었다. 그리고 그 순간 내가 이시험을 위해서 지난3년 동안 학교를 다닌것인가하는생각이들었다. 내자신한테 열심히하잔 생각인것같다 오늘은 시험날이니까 아침밥을 먹기싫어도 한그릇은 꼭먹고가기로했다 그래서 밥을 꾸억꾸억먹고나서 버스를 타고갈려했는데 황간까지 갈거리를 대충 머리속으로 계산해봤더니 시험장까지 늦을것같아서 엄마한테 늦을것같다고말해서 엄마가 태워준다고했다 그래서 엄마차를 타고 황간을 향했다 나말고 다른 황고시험보는애들은 다른차를 타고 황간으로갔다 그렇게 시험장에가서 상촌애들을 만나고 다른애들도 만났다 내가 저번에 중국에 홈스테이를갔을때 거기서 만난 다른학교 애들 두명을 그곳에서 만났다. 그래서 방갑다고하고나서 시험장에 들어갔다 솔직히 좀떨렸다. 왜냐하면 내가 최근 예비로 본시험중하나가 어려웠는데 그시험이 좀 어려워서 많이틀렸다 그래서 혹시 그렇게 되는것은 아닌가하는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정말 열심히 시험을 보기로 결심하고 시험지를받았다 그래도 예상보단 어렵진않았다 우리가 평소 보는 시험이랑 비슷비슷해서 좀 다행이였다 그렇게 시험을 치고 나와보니 시간이1시30분이였다 그래서 상촌중 황고애들끼리모여서 점심을 먹기로했다 우린 점심을 먹고나서 버스를타고 집에갈려하다 경무에 설득으로 학교로갔다 학교에서 체점을하는데 한과목당 실수를 한두개씩 골고루하서 시험점수가 예상보단 좋진않았다 기분이 그렇게 좋진않지만 어쨋든 시험도끝났고 실수를 더않한것만으로도 어디냐는생각으로 나 자신을 달랬다 시험이 끝났으니 인제 정말 중학교생활도 끝이구나하는생각이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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