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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황상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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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말토요일
작성자 황상연 등록일 10.12.21 조회수 29

이번주말에 친구들이랑 영동에갔다

형기랑효진이랑 대원이는 나랑 다른이유로가는거지만

그래도 만날수있으면 만나자하고 난 형집으로갔다

형집에 갔더니 형이 치킨을 사달라하는것이다

난 돈없다했더니 형이 어떻게알았는지 내가 돈있는거 다알고있다하면서

사달라했다 그래서 치킨을 사서 형이랑 나눠먹고나서 좀쉬었다가

소화좀시키고 시내로나갔다 걸어가고있는데 효진이가 저 멀리서 자전거를 타고오고있었다 들어보니까 영동에 친구들을 만나로간다했다 아무래도 임시모집때 친구들을 사귄듯했다 그렇게 난 사거리로나가서 애들이갈만한 피시방으로갔다

그랫더니 정말 대원이랑 형기가 있었다 그래서 같이 게임을할려하는데 자리가 없단 것이였다 아무래도 이번주말은 시험끝난지얼마않되서그런지 사람들이 엉청많았다 그래서 일단 자리있는 피시방좀찾아다니다 찾아서 게임을 할려했는데 효진이가 와서 넷이서 같이 게임을했다 정말 오랜만에하는건데 그렇게 재밌지않았다 하여튼 그렇게 피시방을나와서보니 벌써 시간이 6시가좀넘었다 배도 출출하고해서 뭐좀 먹으로가기고했다 효진이는 잠시 볼일이있다해서 형기랑 대원이랑 나랑 시내를 돌아다니다 왠만이 짧은시간에 먹을만한게없었다 그렇게 찾다보니 사거리에 토스트집이하나있었다 그래서 거기 들어가서 토스트한조각씩먹고있는데 정말맛있었다 그때 아줌마가 너희 어느 고등학교가냐고해서 난 황고간다하고 대원이는 인고 형기는 산과고에간다했다 아줌마가 나보고 혹시 옷하나 줄까라고했다 그래서 주면 감사하다고했더니 그럼 다음날 오라고했다 살다보니 정말 좋은 사람이 참많은것같다. 들어보니까 자기 아들한테 사줬는데 않입는다고했다고 했는데 혹시 필요한사람있으면 줄라했는데 나한테 어울리것같다면서 준다한것이다 난 감사하다하면서 밖으로나가 대원이랑 형기가 버스탈때까지 기달리고있는데 효진이가 아직않온것이다 그래서 버스기사아저씨께 부탁해서 잠시만 기달려달라해서 형기랑 대원이랑 효진이가 집에갈수있었다 나도 얼른 형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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