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로인해서느낀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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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황상연 | 등록일 | 10.10.28 | 조회수 | 33 |
지금도 그때 그일은 정말 잊을려해도 잊을수없을것같다 내가 초등학교4학년때 여름 방학때일이다 그날도 어니때랑 다름없이 우리형이랑나는 컴퓨터를하고 TV를보고있었다 그런데 그날 친척들이놀러왔다 정연이형이 자동차를끌고 선미누나랑성연이형이랑 친척동생 철연이랑 이렇게 넷이서놀러왔다 오랜만에 보는거라서그런지 정말 기분이좋았다 하지만 놀게 없어서 그냥 방에있었다 그런데 정연이형이 방문을열더니 같이 수영하러 가자고했다 그땐 귀찮아서 그냥 않간다고했더니 막끌고나갔다 그래서 어쩔수없이갔는데 우리가간곳은 금강해수욕장인가? 잘기억은않나는데 수영하기 정말 좋은곳이였다 거기서 친척동생하고나는 얕은데에서놀고 나머지 친척형들과 누나그리고 우리형은 깊은데서놀았다 그런데 놀다보니까 왜그땐 친척형들과 친척누나가놀고있는모습이그렇게 재밌어보이던지 나도모르게 거기가서 같이놀았다 그 해수욕장이 얕은덴 얕은데 들어가면들어갈수록 물살이 빨라지고 깊기도 너무깊어지는곳이여서 깊이들어가면 않되는곳이였다 하지만 난 그걸알면서도 그곳에들어가서 같이 놀다긴보단 놀고있는걸 옆에서 지켜보고있었다고해야되나? 하여튼 정말 그저 놀고있는걸 보기만해도 그때 그곳에선 난 그것만으로도 재밌었다 그런데 점점 깊이들어가더니 내몸이 점점 물속에 잠기고있었다 그러다 내목까지오게됬다 처음엔 정말 아무것도몰랐다 그런데 갑자기 뭐가 다리를 치는느낌이들면서 갑자기 몸이 않움직여서 난 물에 끌려가듯이 떠내려갔다 그때 난 두번정도 물위를 떠올랐다 그런데 정말 몸에 힘이 다빠지는것같고 바닥을보니까 정말 아무것도않보이고 깜깜했다 정말 그때 별의별생각들이다나기시작했다 아마 정말 물에 빠져본사람아니면 모를거다 내가 잘못한기억도나고 특히 평소생활하던 내모습이 떠오르고 부모님께 효도못한것도 생각나고 아무튼 평소와는다르게 머리속에 정말 말을못할정도로 여태껏 있었던일들이 다떠올랐다 그때 정말 죽는줄알았다 그런데 다행이도 정연이형이 날 구해주러 수영하면서왔다 그리고 날 대리고 물밖으로 수영하면서나가는데 이상하게 정연이형을 않잡으면 내가다시 떠내려갈것같아서 정연이형을 꽉잡게됬다 그런데 정연이형이 꽉잡으면 수영을 못한다고해서 나는 떠내려갈것같은기분으로 구조될수있었다 내가 그날 생각한게 비록 초등학교4학년때일이지만 정말 말썽않부리고 부모님힘들게도않하고 정말 욕도않하고 정직하게 살자고 결심했던것같다 그래서 지금내가 있는것같다 아마 그때 그사건이 없었다면 지금내가 없었을것같다 그때 구조가 않됬다면 지금난 이세상에 없었을수도있을것같다 난 그때그일만생각하면 앞으로도 부모님께 힘들게 않해야할것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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