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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황상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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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작성자 황상연 등록일 10.09.08 조회수 34

내일이 9월9일 모의고사다 이날보는게 진짜 시험은아니지만 선생님들께서 그점수로 통계를내서 자신의내신이랑합쳐서 어디고등학교를갈수있나해본다고한다 그런데 난 9월9일 모의고사준비를 정말 하나도않한상태다 처음엔 그렇게 중요한건지를 몰랐기때문이다 원래시험은12월15일이라지만 9월9일에보는거랑12월15일에보는거랑 점수차가 그렇게크질않다고한다 점수가커질확률도30%정도밖에않되기때문이다 정말 지금 어떻게해야할지막막하다 9월9일시험을못보면어
떻할지도고민이고 하지만공부는않했고 난 그저 내신도어느정도되고12월달에보는 모의고사를 잘보면될줄알았는데9월9일에 보는 모의고사로 어느고등학교를갈지 거의결정을한다는것이다 그래서 지금정말 막막하다 지금남은게 9월9일날모의고사랑 중간고사 기말고사 그리고 12달에보는 모의고사이정도있다 난 일단 9월9일모의고사를잘볼자신이없다 그래서 그시험 정말 할수없지만 거의포기상태다 그리고9월9일이후에 어떻게할지생각을해봤다 국어공부는 애들말론 책을자주읽으라는데...모의고사같은시험을보면 생전처음보는 예문이나온다 그래서 그것에 주제를 찾는것도힘들고 나만그럴수도있지만...어쨋든그래서 오늘 국어보충시간에 국어쌤께 말을해봤는데 국어선생님께서 신문주제를보지말고 그 글을읽고나서 내가 주제를 찾은다음에 원래주제랑 비교를해보는것을 많이해보라고했다 그래서 됄진잘모르겠지만 일단 해보기로했다 그리고 영어는 지금 단어외운것도얼마없고 독해집도않풀어봐서 영어도막막한데 지금까지얻은지식으론 일단 단어를 꾸준히외우고 독해집도 하루할당을정해주고하라는것이다 그래서 일단 그것도 해볼생각이다 그다음엔.수학 우리반애들이 내가 수학을잘한다고하는데 난 그렇게생각을않한다 나도 실수를많이하고하지만 그것에좌절하지않고 이번에틀렸으니까 다음엔않틀리면되지하는마음으로 해설을보곤한다 그리고 풀면서 재미도느끼고 그치만 수학도 하던되로하면 성적유지가않될것같다 특히 모의고사에선 그래서 일단 모의고사전까진 수학도 문제집을좀많이풀어볼생각이다 왜냐면 일단 많은문제를접해보는게나을거란생각때문이다 그리고 사회 사회는 우리반애들말론 역사책을많이읽으라는데 정말 역사책을읽으면될까하는의문이정말많이생긴다 두용이나 경하같은경우는 역사책을 정말 많이읽어서 역사에대해선 정말 잘알고있다 그리고 사회나 국사에서도 그내용이나오고 그래서 아무래도 나도 역사책을 많이읽어볼생각이다 그다음 과학은 수학처럼일단 이해하는게중요하다고생각한다 우리반애들은 과학에서 세포같은게쉽다고하는데 난 운동같은게 더많이쉽다 그건아무래도 운동이라는게 수학이랑비슷하고 그래서 내가 재밌어하고그런게아닌가한다 결국 내가내린결론은 9월9일시험을봐서 혹시나 못보더라도 좌절할것같지만 많이는 않하고 더노력해서 중간고사그리고기말 마지막으로 모의고사까지 정말 열심히해서 장볼생각이다 정말 될진잘모르겠지만 집에 컴퓨터도없겠다 TV 도 일주일에3-4시간정정도보겠다 남은시간 공부에투자해볼생각이다 어차피 인생한번이고 중3지금 잘못하면 나중에 후회할지도모르는거고 다른애들도하는데 나라고 못할것도없고 정말 열심히해서 나나름대로의 노하우도만들고 하여튼 정말 열심히해서 내꿈을이룰생각이다 정말 늦었다고생각할때가정말늦은것같다 그러니까 난 지금부터 시작할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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