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기분정말처음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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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황상연 | 등록일 | 10.06.20 | 조회수 | 37 |
이런 기분이든것도 아마 중2중반부터였을것이다 처음엔 그냥 좋은사람이구나하던 내마음이 가면갈수록 자꾸 변하기시작했다 하지만 난 너무 소심했다 말도잘않하고....그래서일것이다 내가 변한것도 .....난 중3부터 장난도많이하고..하여튼많이달라졌다 이런날보고 우리반애들은 악의축이라고 놀리기시작했었다 싫긴해도 이렇게활기차지면 그사람한테 말도많이할수있겠지하는생각도들고 그래서 싫긴해도 이렇게변한나한텐 후회는없었다 하지만 왜일까 활기차졌는데 왜 그사람한테만가면 소심해 지는것인지... 정말 얼마전만해도 말을했는데 6월부터였나? 그때부터 많아야한마디....정말 한마디도 못하고....내가 너무 한심했다 하지만 이런기분 정말처음이다 그냥 보는거뿐인데 그것만으로도 기분이좋다 난 항상웃는 그여자가 정말 좋은걸까? 가끔은 안경도쓰고 머리도좀길고 장난도 잘치고 성격도 정말 좋고...말할게너무많네...난 정말일까? 정말좋은걸까? 아니면 이게설마 사랑? 나한텐 시간이없다 왜냐 난 좀만있으면 고등학교에가야하고 시험공부에다 방학...이걸다빼고나면 시간은 없다 하지만 그래도 난 그여자가 정말 좋다 난 솔직히말해 내가 먼져말한다긴보단 누가먼져 말을걸어주는것에대해 정말 그게누구라도 정말좋은데 그여자가 말을걸어준다면 정말엉청좋겠는데...나도 인제부터 진짜 아무말이라도 해봐야지~ 근데 그사람이누군진비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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