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데체...어디간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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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황상연 | 등록일 | 10.06.01 | 조회수 | 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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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요일이다. 어제 형집에 갔었다 엄마가 형하고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2만원을 주었다 나는 그렇게 형집에서 재밌게 놀았다.게임도하고 같이 베드민턴도 치고 정말 재밌었다 그렇게 밤이되었고 난 운동좀해야겠단생각에 엄마가주신2만원을 형서랍에 넣고선 군민운동장으로가서 5바퀴를뛰고5바퀴를걸었다. 근데 이상하게도 그렇게 힘들지가 않았다. 그렇게 운동을 하고 다시형집으로 왔는데 너무졸려 오늘하루를 끝내고 일요일이 되었다. 오늘 엄마가 주신 2만원으로 형하고 치킨을 사먹기로했다. 그래서 치킨을주문하고 좀있다 치킨이왔다. 그런데 어제 형서랍에있던 2만원이 살아진것이다....;; 난 정말 너무 놀랬다 서랍에 있던 2만원이 어디간건지...;; 참골란해졌다 2만원은 없는데 치킨은 왔고.,,,; 다행이도 형이 돈이있다해서 일단 그걸로 계산했다 근데 난 정말 이해할수가없었다 서랍에있던 2만원이 도데체 어디간건지? 근데 형이 형돈으로냈다고 치킨에 값일부를 갑으라고했다. 난 돈도없어진데다 돈을갑으라니..정말 어이가없었다. 집엔 아무도않왔고 형하고 나만있었는데 그돈이 어디간건지... 내가 깜박 잃어버린거아니면 형이 슬쩍한건데,.,,, 하지만 형을 의심하진않는다. 아마 내가 나도모르게 잃어버렸나보다 도데체 그돈은 어디간건지......아직도 어떻게된일인지...누가 속쉬원하게 가르쳐주면 좋겠다 하지만 난 정말 형을 의심하진않는다........ 돈은 어디갔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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