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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허경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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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way
작성자 허경무 등록일 10.10.05 조회수 43

내가 이 상촌중학교를 떠나서 내가 어떤길로 들어설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내가 다니는 고등학교에서 잘 해낼지 혹시 나쁜길로 새지 않을지 부모님을

힘들게는 하지안으련지 대학교 진학은 어디로 정해야 지해로운지 어떻게하면

내마음이 편하게 살수있을지 내배후자는 어떤사람이 좋을지 이런 잡다한

생각들이 내며리속을 뒤 흔든다 그럴수록 나는 강해지고 단단해 저야만 하는데

자꾸 나약해지고 자꾸 자기합리화 하려고하고 자꾸 감싸주길바라고 이러면

안되는줄 알면서도  자꾸만 자꾸만 작아지려는 내가 싫다 이런것은 사춘기때

경험하게되는 성장통이라는것일까? 자꾸만 힘들어지고 해어나오지

못할것같아서 자꾸 무서워진다 이러다간 끝이라는 생각도 가끔한번씩 떠오른다

그럴때마다 아 그래 이건 나의 길이야 하면서 해쳐나갈때 아나도 이제 조금씩을

성장하고있구나 라는 생각에 절로 신이나곤 한다 하지만 어쩔때는 아직어리다는

생각이 들때도있다 하지만 난지금 성장해나가는 어린 새싹같은 존제 아무리

어렵더라고 열심히 이겨내가면 나도모르는 사이에 어른이되 있을것이다 그런생

각을난 하고있다 난잘될꺼라고 막연히 밑고있는것보다는 잘되기위해서

어떤일을 하고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탐구하는것이 내가 이글로서 다짐하는

나의 길 My way 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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