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기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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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허경무 | 등록일 | 10.08.28 | 조회수 | 28 |
형기야안녕? 나경무야 형기가 이편지를읽을때는 아마도 퇴원하고이겠지? 형기야 사람에게는 삶의 전환점이란것이있대 너에있어서 인생의전환점은 그수술이 첫번째의 인생의전환점이될꺼라고 난생각해 형기야 난니가 이잰 가슴펴고 살았으면한다 너의 그 신체적인약점이 널자꾸나약하게만든것같구나 넌언제나 친구들대신일하고 친구들보다 먼저나가고 그래서 질타도받긴했지만 형기야 남자라면 아니 사람이라면 그정도의 생각은 박혀있어야한다고생각한다 남들이가는길을 선택한다면 그건너의길이아니라 사람들의길이다 넌 그누구도아닌 김형기 형기잔아 그러니까 넌 너만의 길을만들어가는거야 형기야 난니가 불상하다고생각한적이있엇서 왜형기에게만 저런실현이 왜형기는저런걸까 하지만 형기야 난이렇게생각한다 너에게그런실현은 니가 살아가는대 나약해지지말라는것으로 그러니형기야 그실현 잘이겨냈으니 정말 잘되길바란다 형기야 화 이 팅!!!!!!!!!!!!2010년8월28일형기의 마음을치료해줄 경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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