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하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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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허경무 | 등록일 | 10.08.26 | 조회수 | 30 |
경하야안녕? 나경무야 난니가 지금성격도좋지만 조금더 너그러워졌으면하다 지금너는 음 다듬어지지않은 나무같아 그러니까 물에뜰수있으려면 더다듬어야지? 난그렇게생각한다 넌 내가 하는말이 웃길지몰라도 난너의 친구로서 한마디하는거야 그렇니까 잘들어봐 언제나너는 우리랑같이있어주고 같이놀고 넌내가생각하기에 쫌부럽지만 넌우리반 에서 가장 형같은 존제인것같아 한편으로는 부럽고 한편으로는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왜냐고? 우리반친구들이 이런말하면쫌머하지만 조금 나이가 어리게논다고생각한다 하지만 넌 달라 왜냐면 넌언제나 우리가 잘못된길로가면 언제나 쓴소리를했지 그덕에 많이싸우기도했지만 하지만 지금생각해보면 정말 좋은말인것같다는생각을한다 나도솔찍히 고집이있는편이라서 내가하는말이 진리요길이요 이런사람중하나거든? 하지만내가하는것이다오른일은아니잔아? 그럴때마다 니가 날잡아주고 이끌어주어서 내가이만큼 성장한것같다 그래서항상고마운생각이다 언제나 욕하고 조금씩때리기는하지만 그것이 다좋은뜻인거안다 그러니까 너도 조금은 너그러워지면좋겠다 2010년 8월26일 경무가 경하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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