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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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허경무 | 등록일 | 10.07.14 | 조회수 | 49 |
나는 평소에 무서운 이야기를 듣는 것이나 무서운 영화를 보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여름이 되면 개봉되는 공포영화나 TV에서 방영되는 납량특집 프로그램들은 거의 빼놓지 않고 보는 편이다. 그렇다고 내가 겁이 없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나는 겁이 아주 많은 편인데 이러한 것들을 무서워하면서도 잘 보곤 한다. 이번에 선생님께서 감상문을 쓰라고 추천해주신 영화중에 ‘사이에서’ 영화를 택한 이유도 이 영화는 무서운 영화라 하셔서 흥미가 생겼기 때문이다. 자고로 무서운 영화는 밤에 봐야 제 맛(?) 이기 때문에 나는 밤에 컴퓨터 앞에 앉아서 헤드셋을 끼고 이 영화를 봤다. 어느 젊은 여자의 흐느끼는 소리로 이 영화는 시작된다. “흐윽흑흑흑흑... 흐윽흑흑흑흑...” “어떡해...... 어떡해...” 하는 소리가 들려온다. 어느 바닷가의 자갈밭에서 접신을 하고 있는 장면이다. 이 여성은 두려움 때문에 쉽게 신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대무 이해경은 그저 흐름에 맡기라 한다 그때마침 유령이라도 나오는날에는 어휴 정말 오금이 저림니다 공포영화 정말 한번쯤은 권하고싶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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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김진호 2010.07.1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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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하하하.. 벌써 대학가셨어? 교. 무. 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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