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고사 1일이 끝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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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진주 | 등록일 | 10.09.27 | 조회수 | 41 |
오늘부터 내일까지 3학년들의 중간고사. 나는 사실 공부를 하나도안했다. 1교시는 수학. 정말싫어하는 시험이다. 나는 몇개는풀었고 몇개는 찍었다...... 2교시는 기술-가정.. 기가시간에 전기를 배웠는데 나는 전기에 엄청 약하다. 그래서 다 찍어버렸다. 3교시는 과학시험시간. 과학은 그러나 공부를 좀 했다. 핵심미니북을 가방에 넣고다녀서 조금씩 암기하는편이었는데 그럭저럭 잘본것 같았다. 이런... 체점할때가 돌아왔다. 수학을체점했다. 수학은 많이틀렸다. 1학기때보다 더 못본것 같았다. 수학시험 못보면 혼난다던데.... 나는 큰일났다. 혼날것같다. 땅을치고 후회를 했다. 이차함수도 싫고 피타고라스도 싫고 시험을 망친 내가 싫다. 그다음은 과학을 체점했다. 이상하게 과학은 1,2학년때보다 3학년때 더 잘본것 같았다. 25문제중에 9개 틀리고 다 맞았다. 그래도 잘봤다. 50점은 넘겼으니 말이다. 마지막 기가.. 기가는 어려웠다. 공부를 역시 안해서어려웠을것이다. 역시 땅을치고 후회를했다. 과학에서 배우는 전기는 좀 쉬웠는데 기가에서 배우는 전기는 너무나 어렵다. 중간고사 1일째가 끝나니 후회가 되는것이 너무나 많다. 이러다가 나는 내가 원하는 고등학교 못가는것이 아닌가 싶다. 정말 후회가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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