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막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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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진주 | 등록일 | 10.09.24 | 조회수 | 39 |
오빠가 일년전겨울부터 입게된 바람막이. 그옷은 추운날에 입으면 정말 따뜻하다. 오빠가 입은 후 부터 내가 살려고 했던 바람막이는 인터넷쇼핑에서 바람막이를 치면.. 헐.. 일십백천만.... 그것도 7만 7천원... 배송비까지 합하면 거의 80000원정도...? 솔직히 인터넷이 더싸다. 3월달에 언니가 증명사진 찍어야된다고해서 엄마랑 같이갔던 영동, 영동아디다스 매점에서 바람막이를 하나 샀다. 현실에서 파는 바람막이의 가격은 10만원대. 너무비싸다. 결국 엄마가 엄마의 카드로 바람막이를 사주셨다. 하지만 그옷은 내가 입는게 아닌... 나보다 덩치가 큰 오빠한테도 맞는 사이즈이고, 나랑 사이즈가 비슷비슷하지만 나보다 더 큰사이즈를 입는 언니도맞는다. 헐 분명 이건 여자사이즈 95 사이즈에 라지사이즈인데.. 오빠의 바람막이를 한번 입었던것 같았다. 오빠의 바람막이는 참 크다. 오빠한테는 밑부분이 허리까지오는데.. 나는 거의 치마수준? 엉덩이를 넘어서 .... 참 길다. 바람막이는 참 좋지만. 안좋은점이 좀 추운것이다. 바람막이는 누가 만들었고 어떤원리를 이용해서 만든것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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