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8.8일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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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진주 | 등록일 | 10.08.09 | 조회수 | 35 |
엄마
엄마 미안해 나때문에 속상한거 몰라서 엄마한테 제대로 못해줘서 그게 너무나 미안해
엄마 고마워 나를 15년동안 키워줘서 힘들때 용기를 내게 해줘서 그게 너무나 고마워
엄마도 외할머니 보고싶어하는데 엄마도 힘든거 알지 못해서 외할머니 보고싶은걸 내가 알지못해서 너무나 미안했어
엄마 힘내, 엄마 옆에는 항상 내가 있잖아? 엄마가 외할머니 보고싶어할때 외갓집에 가서 외할머니 보고와
나는 ..? 괜찮아, 나는 벌써 16살인걸? 아직 어린애도 아니니까 엄마, 미안하고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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