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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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진주 | 등록일 | 10.05.14 | 조회수 | 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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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우정은 뭐지 ㅜㅜㅜㅜㅜ 우정에 관한 시를 잘쓰지도못하고, 우정에대해 수필도 제대로 쓰질 못하는데;;
할수없지 ------------------------------------------------------------------------------------- 우정
우정은 때론 단순하게 생각하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정말 가치있는 것이다.
바늘은 실을 좋아하고 지우개는 연필을 좋아하고 난 내친구를 좋아한다
우정은 조그만한게 아니다 우정을 나눌수록 큰 우정을 볼수 있다.
내가 힘들때 우울할때 나를 달래주는 엄마같은 친구
내가 지칠땐 나를 힘나게 해주는 엔돌핀을 주는 친구
내가 기쁠땐 같이 기뻐하는 진짜 좋은 친구
때론 미워도 때로 고마운 진짜 좋은 우정.
이제 깨달았다. 우정이 이렇게 크고 소중한걸 나도 이제 깨달았다.
---------------------- 아래의 사진은 여러가지 색이 있는 장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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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유자영 2010.05.2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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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이란 제목으로 시를 쓰기가 나도 어렵겠다. 말뜻의 범위가 너무 넓고 추상적이기 때문이지. '우정'에 얽매이지 말고 소중한 친구하고 있었던 구체적인 경험을 드러내면서 시로 만드는 것이 좋겠다. 일단 일기처럼 줄글로 쓰고 나서 시로 다듬는 작업을 하면 좋은 시가 나올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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