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s beautifu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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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아름 | 등록일 | 10.11.06 | 조회수 | 30 |
예전에 십자수반?에서 "life is beautiful" 이라는 영화를 본적이 있다. 한 남자가 있었다 그 남자는 한여자와 만나 결혼을 하게 됐다 그 둘사이에서 남자 아이가 태어났다 그러던 어느날 유대인들이 모두 붙잡혀서 어딘가로 끌려갔다 부인은 유태인이 아니면서도 자원하여 그들의 뒤를 따랐다. 수용소에서 남자와 여자,그리고 아이들 다 따로따로 다른곳으로 가야한다 그래서 엄마는 다른곳으로 갔다 하지만, 아들은 아이들이 있는곳 으로 가지않고 아빠와 함께 간다 수용소에 도착한 순간부터, 아빠는 아들에게 자신들이 처한 현실이 실은 하나의 신나는 놀이이자 게임이라고속인다. 자신들이 특별히 선발된 사람이라며 1,000점을 제일 먼저 따는 사람이 상으로 진짜 탱크를 받게 된다고 설명한다. 어릴 때부터 장난감 탱크를 좋아했던 아들운 귀가 솔깃하여 아빠의 이야기를 사실로 받아 들인다 독일인들은 유대인들을 많이 죽였다 아이들을 나무 장작대신에 태워서 비누나 단추를 만든다는 말도 있었다... 그렇게 아들은 독일군의 눈을피해서 수용소에서 생활하게 돼는데.... 두 사람은 위기를 넘기며 끝까지 살아남는다. 마침내 독일이 패망했다 하지만 혼란의 와중에서 탈출을 시도하던 아빠는 독일군에게 발각돼어 죽게 된다. 아빠가 죽기전 아들보고 나무 상자에 들어가서 절대로 나오지 말라고 한다 아들은 1,000점을 채우기 위해서 하루를 꼬박 나무 상자속에 숨어서 날이 밝기를 기다린다 . 그리고 그 다음날, 정적만이 가득한 포로 수용소의 광장에 아들만 남아있는다. 사방을 두리번거리는 아들 앞으로 요란한 소리를 내며 탱크가 다가온다. 그것은 미군의 탱크였다 그렇게 아들은 미군의 탱크를 타고 수용소를 빠져나올수 있었다........ 이 영화를보고 나는 유대인들이 불쌍하다고 생각했다....가족들이 나와서 그런지 더 슬펐고 유대인들이 뭘그렇게 잘못했나 생각하게 됐다. 아들을 생각하는 아빠의 마음도 알수 있었고 유대인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수용소에따라간 엄마의 용기도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몇달전에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이라는 영화를 본적이 있는데 이 영화도 유대인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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