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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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아름 | 등록일 | 10.10.15 | 조회수 | 39 |
어제 저녁에 천안에 갔다 병원을 오전에 가야해서 미리가는거다......... 가서 대하를먹었다......근데 가면서 밤을 먹었다...많아~ 그래서 배가 불렀다 집에서 밥도 먹고 가서 더욱 배불렀다 천안에 도착하니깐 어두워졌다 그리고 혹시 몰라서 소화제를 마시고 대하를 사러갔다 원래 가서 먹으려고 했는데 아빠께서 사오라고 해서 사왔다....몇마리 먹으니 배가 불렀다... 엄마집에서 맘에드는거 이것저것 발견하고 엄마에게 달라고 했다 엄마는 서스럼없이 다 가지라고했다 좋았다 그중에는 인형커플이 있는데 정말 귀엽다! 그렇게 새벽? 까지 엄마랑 수다 떨다가 잤다...... 요즘은 자다가 깬다 왜깨는지는 모르는데 ..... 꿈도 자주꾼다..... 아무튼 그렇게 병원에갔다 병원에서 주치의?선생님을 만나고 검사를 했다.....선생님께서 나의 외모에 대해서 칭찬해 주셨다......쑥쑤럽기도 "네?" 하는 표정을 지었다...... 그렇게 검사2개를했다....하나는 2번째로하는거였는데 어떤검사인지는 말못하겠다 처음 할때는 그냥 괜찮았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에는 좀 아팠다 ㅠㅠ 그래도 난 잘참을수있다!!!!! 긍정의힘으로! 이겨낼수있다 병원에있는동안에는 항상 그래왔으니깐 병원에있을때만큼은 난 강한척 하고 있었다....지금도 그냥그렇지만..... 하나는 피검사다 오랜만에 주사를봤다....... 별로 안아팠다 피뽑는 사람이 잘빼서그런가?????? 그랬다......병원다음에 간곳은 마트였다 마트에서 살거사고 점심먹으러 갔다...... 점심은 보리비빔밥을 먹었다 맛있었다 그리고 빵을샀다 빵을 이것저것 안단거같이보이는 거를 담았다......엄청 많이......계산하고 나니깐 할인을해준다고 다음번에 오면 2000원을 할인해준다고 했다.......그래서 그자리에서 또 빵을샀다...... 그렇게 많은 빵을사들고 엄마와 ㅂㅂ 인사를 하고 집으로 왔다.역시 배가 불렀지만 빵을 열심히 먹었다......아참 요즘 버섯 시즌인데 아빠께서 버섯을 많이 따오신다 송이는 정말많은것 같다 사람들이 아빠보고 대단하다고 그런다....아마..... 그렇게 많이 못따는것같다 다른분들은....... 아빠는 뻘산이라고 그랬다.....그냥 닥치는대로 다 다니신다 그렇게 한달?동안 거의 산에 가신것 같다 운동을 해서 그러신지 살도 많이 빠지셨다....... 송이는 이제 매일 반찬에 올라온다 된장찌개에도 국수에도 국에도 라면에도 떡볶이에도 송이가 있다 그리고 팔기도하고..... 내가먹을건 냉동보관하고있을거다.....다른 능이버섯도 많다 능이버섯도 마찬가지로 매일먹는다 항암효과에 좋다고 계속 그러신다....그래서인지 나는 많아먹는다 그리고 예전에 초반에는 빨간버섯?일명 밤버섯을 먹었는데 점점 더 많은 종류의버섯을따오신다 밀버섯?또 흰굴뚝버섯? 여기서는 국디디기?라고 불리우는 버섯도 많이 먹는다 몇일전에는 노루궁뎅이 버섯을따오셨다 !! 귀한거라고 하셨다... 그랬다, 그럼 ㅂ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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