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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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아름 | 등록일 | 10.10.12 | 조회수 | 46 |
나는 초등학교때 엄청 뚱뚱했었다.......고도비만은 아니고 조금 비만? 그랬는데 초등학생 고학년때부터 속이안좋아졌다 그래서 아침 잘 안먹었다.. 근데 중학교에 올라오면서 더 심해졌다 그래서 아침 점심 아예 안먹었다.....아침은 억지로 먹어야했지만 ......... 점심때는 밥을 아얘 못먹었다........ 급식소에 안들어가든가 들어가서도 밥은 먹지않았다....집에서는 괜찮은데 학교에서만 이러고 어디가려고 하면 속이 이상해져서 병원도 많이 다녔었다 근데 원인이 없었다 그래서 더 답답했다,,,,,, 그렇게 정말 많이먹고 한참 자랄시기에 그러니깐 약 4년동안 밥을 제대로 못먹은셈이다.. ㅠㅠ 지금에서야....키 다크고 나서야 원인이 밝혀졌다......ㅠㅠ 운명이 있다고 믿고 받아 들여야지.... 태어날때부터 그런거니깐....어쩔수없다 운명을 바꿀수는 없을까??궁금하다 진짜 그때 밥만 잘먹었어도 지금쯤 키가 엄청컸을것이다..ㅠㅠ 진짜 아깝게 성장기를 보냈다..이제 키가 안크겠지..? 겨우겨우 안먹게 되었고 점심에는 급식소까지가서 소풍은 좋은 거겠지? 하지만 난 소풍가는걸 좋아한적이 없었다..... 맨날 가기싫었다.. 다른사람들은 소풍가기전날밤 두근거려서 잠을 못자겠지만 나는 아니었다. 어떡게하면 소풍을 안갈수있지? 진짜 가기싫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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