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나는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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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아름 | 등록일 | 10.08.15 | 조회수 | 32 |
어제 물한리야영장?으로 갔다... 갈때는 아빠차를 타고 갔다 근데 가보니... 애들한테 휴대용하스레인지? 가 2개밖에없었다..나는 밥을 따로 해먹어야하는데 애들이 쓰고 있는 관계로 나는 아빠에게 문자를 보냈다... 가지고 오면 안되냐고... 그랬더니 아빠께서 가지고 오셨다... 하지만 쓰지않았다...애들이 요리를 다해서 그걸 썼다. 괸히 기름값만 날리고 짐만됬다... 애들이랑 게임도하고 그건 재미있었다.. 저녁에 애들이 과자랑 음료수를 먹었다ㅋ 과자파티였다... 근데 나는 배탈이 난것같았다..배가아팠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않아 괸찮아 졌다... 밤에 애들이랑 별을 보러갔는데 별이 잘안보였다..구름이껴서 그런가? 밤에 거의3시가 되서 잠이 들었다... 왜그랬는지는...ㅋㅋ비밀이다!ㅡㅡ 아무튼 그렇게 하루가 지나갔다... 오늘도 역시 비가왔다... 근데 나는 짐이조금 많았다.. 필요없는걸 좀 많이 챙긴것같다.. ㅡㅡ 비가오는데 아빠는 전화를안받으시고 버스 기다리는 곳 까지 비를 맞으면서 그 무거운거 들고 갈수도없고 발을 동동 구르고 있었다... 마지막 남은 애들 까지 다 가벼렸다... 망연 자실 짜증만 나고 있었는데 하얀이네 어머니..께서 같이 가자고 하셨다... (감사합니다..). 그래서 하얀이네 차를타고갔다.. 임산까지... 원래는 집까지 데려다 주신다고 했지만... 그냥 내렸다....농협에 들렸다가 집에 왔다.. 근데 역시 비는 여전히 내리고 있었고 옷은 젖었고 정말 짜증났다.. 이래서 나는 비오는 날이싫다ㅡㅡ 짜증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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