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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이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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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일기..
작성자 이아름 등록일 10.08.12 조회수 35

오늘 학교에 봉사활동을 하러갔다..

9시까지라고해서 거의9시조금넘어서 학교에 도착했다

하얀이한테 전화를 했는데 받았다 교무시로 오라고했다

가보니깐 수정이와 기가선생님과 진주가있었다

진주는 우리랑 거의 비슷하게 학교에 도착했다..

애들이..학교에 나오지 않은 애들에게 전화를 걸었다

몇몇애들은 학교에 안나오겠다는...

그렇게 청소를 시작했다..나는 하얀이랑 수정이랑 같이 교무실청소를했다.. 나는 쓰레기통을 비우는데 별로 차있지 않았다

그래서 쓰레기통을 비웠다... 근데...나만 일찍끝났다..후~! ㅋㅋ

기가선생님께서 나랑 경미랑 현관 청소를 시키셨다...ㅜㅜ

나는.......그냥 청소했다........ 이보람이랑 진주도 영어교실을청소했지만 행정실이랑 교무실 청소를했으니깐.....?

음 청소를 다하고 보니..시간이..얼마안지나 있었던것 같다

근데 오늘은 사물연습을 하는 날이다..사물은2시30분쯤에 한다

아직 여유가 이었다 그래서 아빠한테 전화를 했다

아빠도 임산에 계셨다 ... 덥지만 아빠가 있는곳으로 걸어갔다

가는길에 하나로마트에 들렸다 내일모래 야영을가는데 나는

카레를 해먹기로했다 야채라도 넣어야하기때문에..브로콜리와 버섯을샀다.. 당근이랑 양파랑 감자는 집에있다 ㅎㅎ

어렸을때부터 음식은 내가 가끔해먹었다... 무슨 용기인지..ㅋㅋ

그래도 꾀 그럴듯했다... 이것저것 다 시도해봤을거다..?ㅋ

아무튼 그렇게 집에왔다...그리고 너무더워서 김치냉자고속에있는

복숭아 몇개를꺼냈다... 그리고 먹었다...물렁한거 딱딱한거...

다먹고나니 뭔가 부족한것 같았다.. 그래서 다시 몇개를더 꺼냈다..아마 2개2개총4개였을거다...그리고 먹었다 물렁한거....다시또 딱딱한거

다먹었다...배가불렀다... 하지만 어제 저녁에 쪄놓은 옥수수가 생각났다 그래서 배부르지만 하나먹었다...그리고 조금있었다...아직 사물 할시간이 멀었던것같다... 근데... 할머니께서 냉면을끓여주신다고하셨다.. 평소였으면 냉면 육수가 몸에안좋다고 먹지말라고하셨을텐데 먹을거냐고 물어보셨다.. 안먹겠다고 했다..하지만 냉면 면을 삶아놓고있으니 먹고싶어졌다..그래서 먹었다...아까 육수를만드시는것같았는데 나에게는 그 육수를 부어주셨다..맛이,ㅡㅡ 토할뻔했다..결국 그육수랑조금먹다가 다시 다른...맛있는?육수에 먹었다..배가 진짜불렀다..

결국...오늘 사물연습을가지못했다...배가 아파왔다...ㅡㅡ

그리고 아까 할머니께서 밭에있는(농작물을지키러간 우리호피)개한테 밥을 갔다 주라고 하셨다.그래서 자전거 타고 슝슝 물론 사료를 들고 갔다왔다 처음에는 내가누군지몰라서인가?짖었다...근데 다시 좋다고 펄쩍펄쩍 뛰었다... 사료를주고 개가 사료를 먹고있는사이에 물통에있는물을버리고 새로운 물을 냇가에서 퍼서 주었다... 잘 먹었다.. 배가 고팠나보다... 근데 사료양이 조금 부족한것같았다...나는 다시 집으로 자전거를타고 가서 사료를 더 챙기고 왔다..  ..힘들다....ㅋ  오늘의일기는 여기에서...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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