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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혜옹주
작성자 이아름 등록일 10.08.10 조회수 42

 

저번겨울방학때 사서 본 책이다 서점에가서 여러가지 책을샀는데

그중에 하나가 "덕혜옹주"라는 제목의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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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혜옹주는 1912년에 출생했다. 덕혜옹주는 고종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막내였다. 그당시의  우리나라는  일본의 감시를 받던 때였다.그러던중 고종이 갑작스럽게 죽게된다. 덕혜는 어린나이에..슬픔을입게된다.  얼마 지나지 않아 덕혜는 우연히 자신이 구해준 종 복순이와 함께 일본으로 팔려가듯이 떠나게 된다.오빠 영친왕처럼 일본에 어쩔수없이...일본의 부유한자제들만다니는 학교에다니게된 옹주는 일본인 학생들에게 조선의 황녀임에도불구하고 조선인이라는 이유로 따돌림을 당하고,조센징이라고 놀림을 받게된다.그럴때마다 옹주는 조선에계신 어머니가 보고싶어졌다.그러던 어느 날 한창수는 덕혜옹주의 오빠인 영친왕에게 덕혜의 혼인에 대해 제안을 한다.그렇게 소 다케유키 와의 결혼이 임박해졌다. 일본인과 결혼하기 싫은옹주... 어느날 밤이었다 예전에 조선에서 보았던 청년이었다.. 덕혜의아버지께서 소개시켜주신 덕혜의 신랑감..?과같은..사람 그사람이 덕혜를 도와주러 찾아온것이었다 덕혜는 너무나 기뻤다 그렇게해서 계획을 짠다.. 덕혜옹주의 결혼식날 덕혜를 빼돌리기위한 계획을... 그렇게 만반의 준비를했다 그리고 결혼식날이 되었다 계획데로 실행하려고했는데.. 이 계획을 방해안 인물들이 결호식이 시작하기 바로 전에 결혼식장을 바꾸게 된다 이로써 계획은 물거품이 된다..ㅠㅠ 그렇게해서 옹주는(덕혜)일본인 소  다케유키 라는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된다.결혼을 하고 처음 옹주는 너무 싫었다 그래서 소 다케유키와 말도하지않고 냉전 이었다..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 타케유키는 다정한사람이었다. 그런 옹주에게 끊임없이 다가가려고 노력했고 결국 그 노력이..헛되지 않았다...그렇게 조금씩 관심을가지는 옹주와 소 다케유티사이에서 딸이태어나게된다. 한국이름으로는 정혜, 일본이름으로는 마사에 라는 이름을 가진 예쁜딸이었다.하지만 옹주는 정혜가 크면서 학교에서 놀림을 받고,어머니인 덕혜가 조선인이라는 것을 창피해 하는 모습을 보며  슬퍼한다.정혜도 자신이 일본인이라고 생각하며 살게된다.이름도 정혜가아닌 마사에 로 불리길 원했다.. 그렇게되면서 옹주에게 다정하던 남편 옹주에게 조금씩 마음의 문을 닫는다.... 자신의 딸마저 자기를 싫어한다고 느낀 덕혜옹주는 몸과 마음이 쇠약해진다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게된 주위사람들과 소 다케유키는 옹주를 정신병원에보낸다.그사이 소 다케유키가 재혼을했다는 소문도 있었다... 그리고 딸 정혜가 자살했다는소문도 있었다...그렇게 병원에서 15년 동안 갇혀 지내게 되다가 구국 청년단? 사람들 덕분에  그토록 오고 싶었던 조선으로 돌아와 세상을 떠나게 된다.

느낀점

이책을 읽기전까지만해도 "덕혜옹주"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었는지 몰랐다..이책을읽으면서 "덕혜옹주"라는 조선의 마지막황녀가 있었고 그녀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게되었고.. 알지못했던것을 많이안것같다.. 이 책을읽고 인터넷에 궁금한점 몇가지를 검색해봤다....먼저 덕혜옹주의 딸 정혜..이 책에서는 정혜까 자살을했다고 나온다.. 인터넷에 검색을해보니깐  고마카다케 산에서 자살을하겠다고 편지를써놓고 사라졌다고 한다.하진만 여기서 여러가지 의혹들이있다 어떤사람들은 정혜의시신이 발견되었다고하고 어떤사람들은  고마카다케 산에서 정혜의 시신이 발견되지 않았다고한다...어떤 말을믿어야하는걸까?하는 의문점이 생긴다..ㅎ 이렇게 "덕혜옹주"는 실화이면서도 몰랐던 부분을 알려주면서 덕혜옹주의 삶을 엿볼수있었던 좋은 책인것같다..추천!ㅋ끝으로...손아프다 ㅠㅠ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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