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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이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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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작성자 이아름 등록일 10.07.17 조회수 48

어제 16기 선배님들 께서 부산에 보내주셨다....

상촌에서 8시쯤 떠났다....

버스를타고 몇시간정도달렸다....드디어 부산{busan) 이라고 쓰여진 톨게이트가

보였다...그리고 해운대에 도착! 우리는 아쿠아리움으로갔다.... 구경을하고

애들이랑 자유시간을보내다가 한곳에모였다.... 그리고  해운대 바닷가에 나갔다.

근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비가왔다.... 애들다 홀딱젖었다... 하지만 난

좋았다. 해운대....파도가밀려오고 모래가 있고.... 기분좋았다....

그다음 우리는   세관도 가보고  누리마루호도 탔다.... 누리마루호.. 처음봤을때는

해적선 같아보였다ㅎ 배 안에 해적도 있었다... 애들이랑 기념사진도많이 찍었

다... 파도가 출렁출렁 거려서 머리가좀 아프고 속이 좀 안좋았지만....

오랜만에 배를 타본거라서 좋았다....그리고 용두산 공원에도 가보고  부산타워

에도 갔다.... 부산타워 정상? 에서 바라보니깐  건물들이 진짜 작게 보였다...

부산의 전망 참...예뻤다.... 그리고 . u-투어피아 에서 사진을 찍었다....그리고 이메

일로사진을 보냈다.. 신기했다 그 다음 우리는 부산 롯데호텔에갔다....

9층 음식점이 있는 곳 으로가서  밥을먹었다...메뉴는 갈비탕이었다....ㅎ

밥을다먹고 선생님께서 자유시간을 주셨다 근데 나는 할게없었다...

그래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그리고

'점프'를 봤다 나는 맨 앞자리에 앉았다.. 재미있었다  점프가  끝나고 배우들이

싸인회를했다 나는 얼떨결에 싸인을 받았다 근데 난  다른사람한테 받고싶었다...

but 용기가 나지않았다..그래서 절쩔매고있는데 원미가 도와줬다....

대신 사인을받아줬다.... 고마웠다ㅠ 그리고 배우들가 단체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버스에돌아와 보니 10쯤이었다.... 보고듣고맛보고 한건많았지만 그렇게

피곤하진않았다....상촌에도착하니 약 12시45분 이었다...

부산 해운대도 가보고 부산타워도 가보고 롯데호텔도 가보고  점프도 보고

정말 재미있는하루엿다.... 16기 선배님들께 감사했다.16기... 아빠 친구분들이기

도해서 얘기를 많이들었다.... 감사합니다! 부산 보내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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