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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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아름 | 등록일 | 10.07.14 | 조회수 | 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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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을로 운동을가다가 몇일전에 새끼를낳은 강아지의집에들렸다 친분이있어서 아빠께서 강아지를보여달라고했다 강아지3마리를안고오셨다...우와...진짜귀여웠다 강아지한마리를 가져가라고하셨다.. 좋았다... 하지만 집에는 고양이 강아지 오리 닭 너무많은데...거기다가 아직새끼인데..? 라는 생각이 스쳤다... 하지만 결국 집으로데리고왔다.. 사료를줬는데 잘먹었다 아직 이빨이없어서그런가.? 잘 씹지 못하는것같았다.... 그래도 잘먹었다.. 그래서 우리집의 식구는 잘은모르지만....음....총35마리정도된다... ㅎ 예전에는 동물들을 너무좋아했다...근데.점점 커가면서 동물은 좋은데 키우기가싫어졌다..다 귀찮아졌다...그래도 동물들한테 잘 해줘야되겠다... 어렸을때는 철이없어서 ...그랬으니깐..지금부터라도 잘해줘야겠다..고양이2마리ㅡㄹ키웠는데 한마리가 없어졌다 ㅠㅠ 예전에..... 한마리만남았다..몇일전에 오리하나리가 없어졌다 알고보니 우리집개 골드가 오리를물고가는것을 본 사람이있었다...,,ㅡㅡ 강아지들이 아니 이제 개가다된애들이 닭과오리를벌써몇마리째 먹은지모르겠다....아무리 사냥개라지만 아직 4개월?정도밖에안딘애들인데...좀 놀랐다... 오늘아침에만해도그렇다 새끼강아지한테 장난을치는줄알았는데 이런,,,, 두마리가 새끼강아지한테 다가가서 물고....공격하고 ㅡㅡ 새끼강아지는 놀라서 깨갱데고... 그랬다...그래서 새끼강아지를 안고 집으로향했다....새끼강아지..의 이름을내가지었다..테리...라고.,,ㅎ 그러고보니 강아지들이나 동물들이름은 거의다 내가지었다...ㅎ 테리 테리야~ ㅎ 하면 자기이름인줄알아들었는지 꼬리를 살랑살랑 흔든다..기엽다 ㅎ 생긴모습은 이 강아지를 많이닮았다 ㅋ 그렇게 닮은지는 모르겠는데 이미지가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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