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나는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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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아름 | 등록일 | 10.06.18 | 조회수 | 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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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축구는 아르헨티나가4:1로이겼다 우리나라도 전반종료직전에 이청룡 선수가 골을넣었지만 강국인아르헨티나를이기지못했다 처음에는 박주영선수발을맞고 공이들어갓다 염기훈선수가 골을넣을뻔도했는데 못넣엇다 아쉽다 하지만 23일 나이지리아전이있다 이겼으면좋겠다. 오늘 아침을먹고 운동을조금갔다가오고 학교차를기다렸다 강아지두마리로함께...그리고 학교에왔다 오늘은완전짜증나는날이다 어떤애와 말다툼이있었다 영어시간끝나는종이치고 밖으로 나가고 있는데 이상한목소리라고해야하나?아무튼 무슨소리를내서 내가 "왜저래?"라고 그냥한마디던졌다 근데 다짜고짜 짜증을내며 막막을 했다... 진짜 어기가없었다 짜증났다 그래서 오늘은 밥을안먹었다 그것보다도 더짜증나는건 내가잘못한게 없는데 왜 욕을먹어야되냐는거다 성격? 난 애들한테 잘해준다고 잘해준거다. 남의물건쓰고 막 던지거나 자기일아니라고 막대하는 그런짓은 더더욱한햇다.. 걔는 자기가잘못한걸모르고있다 그리고 장난이라고는 하지만 .... 난 속으로참았다 어쩔수없이참았다 그냥 웃고넘겼다^^ 근데 내가뭘어쨋다고? 내가뭘잘못했지?별것도아닌일에... 과민반응을한것같다 여기에이런말을쓰는이유는 하소연이라도하고싶어서이다. .아무것도모르면서.........마음가다듬고 입장바꿔생각해봐 니가 "왜저래?"라고했는데 내가 막말하면 어땠을까? 어이없고짜증났을걸? 아무튼 오늘은 기분이진짜안좋다 ㅡㅡ 빨리보충마치고 집에가서 쉬었으면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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