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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이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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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물놀이 시간
작성자 이아름 등록일 10.06.08 조회수 51

2010/6/5일?새로운식구들이왔다.

우리집에 닭이랑 고양이랑 강아지를 키우고있었는데

아빠께서 몇마리를더사오셔서 이제 우리집동물가족들은

모두 31마리가되었다. 그중에는 오리도있다.어제는 오리6마리중

3마리를 데리고 냇가에갔다 처음에는 물에서잘 놀더니 내가다가가니깐

 무서운지 나를피해서 풀속으로들어갔다.

이런; 이보람과 나는 양쪽에서서 오리들을 유인했다

그런데도 오리들은 나오지않았다. 그렇게 한참끝에 내가 나무막대로

 오리있는쪽을 쳤다 그러자 오리들이 산속으로들어가버렸다

이런; 그때는 정말 짜증이났다.오리들을 잃어버리면 어쩌나

하는생각도들었다. 그러다가 결국 나는 산속으로들어가서

오리들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래서 나는 산 속으로들어갔다.

혹시 뱀이 있을지 몰라서 돌멩이를 하나하나 밟으면서

풀숲을 걸어가고 있었다. 그때였다 오리들이 시야에 들어왔다....

 정말 다행이었다...기뻤다 그런데 기쁨도잠시...

 오리가 나를피해 계속도망가는것이었다. ㅠㅜ 이제어쩌지..?

그러고있는데 이보람이 오리3마리중에서 1 마리를잡았다. 그리고

 풀숲밖으로나왔다. 그랬더니 신기하게도 밖으로나온 오리의

 울음소리를듣고 풀숲속에있던 남은오리2마리가  나왔다, .

 오리3마리 모두  무사히 풀숲밖으로나갔다. 나와 이보람은

오리들이 도망가지않게 돌멩이로 담을쌓아서

오리들의 작은연못을만들어주었다 그리고 오리들을 넣어주었다

그리고 살짝 자리를 피해주었다 그제서야 오리들이 놀기시작했다

...그렇게 힘든 물놀이가끝나고.. 집으로갔는데 집에있던

나머지 3마리들도 물놀이간 3마리를 많이 찾았다고했다...

 나는 이일로 동물들도 떨어져있으면 그리움을느끼고

슬퍼한다는것을..이제서야안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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