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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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보람 | 등록일 | 10.07.21 | 조회수 | 33 |
오늘 황간 중학교에서 배드민턴 시합을 했다.. 완전 떨렸다 작년에 완전 참패를 해서... 이번에는 기대도안했다. 근데 이럴수가.. 처음에 뽑기를했는데 황중이 준결승 으로 올라가고 우리랑 영동 중학교 랑 붙었다. 떨렸다... 유니폼까지 다 입고있었다.. 그래서 완전 잘하는줄 알았다.. 근데... 단식 3명 과 복식 2팀 모두 우리가 이겼다. 그래서 우리는 황간 중학교랑.. 1.2 위 전을했다.. 진짜 완전 떨렸다. 근데.. 복식 2팀은... 이겼다.. 우리가 이겼다.. 선정이랑 민정이도 이겼다. 근데 단식을 져서.. 아쉽게도 우리가 2위를 했다. 그래도 작년에 비하면 완전 잘한것이다.. 이제 베드민턴대회에 못나갈걸 생각하니까... 섭섭하기도 하다. 그래도 오늘 좋은 추억 하나 쌓아서 기분이 좋다. 저번에는 졌는데 이번에는 그래도 황중 애들을 이겻다는 것만으로도 기쁘다. 열심히 연습? 한보람이있다.진짜 안한것보다는 조금이라도 한것이 도움이된것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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