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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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보람 | 등록일 | 10.07.17 | 조회수 | 37 |
어제 16기 선배님들께서 우리학교 전교생들에게 부산여행을 보내주셨다 8시에 학교에서 출발해서 약3시간동안 버스를 타고 달려 부산에 도착했다 비가 주룩주룩 내렸다 제일먼저 부산 아쿠아리움에 갔다 완전 신기하고 징그러운 물고기들이 많았다 아쿠아리움 구경을 다하고 나서 해운대에 갔다 바닷물이 시원했다 근데 비 때문에 많이 놀지는 못했다. 그리고 부산 세관에갔다 그리고 버스에서 김밥을 먹었다 그리고는 누리마루호 라는 유람선(?) 에 탔다 그래서 애들이랑 사진도 많이 찍었 다 배에서 본 부산 풍경은 완전 예뻤다 근데 비가많이 내려서 그런가 중간 쯤가니까 파도가 일렁 거렸다그래서 멀미가 났다 근데 시원한걸 먹으니까 속이 좋아졌다 유람선을 다 타고 용두산공원에 있는 부산타워에올라갔다 부산타워의 높이는 아래에서 올려다보면 고개가 빠질정도로 높았다 부산타워에 올라갔다 부산타워에서 본 부산 풍경은 완전 멋있었다. 위에서 망원경으로 경치를보았다 진짜 사람 하나하나 다 보였다 그리고 건물옥상에는 재미있는 문구도 새겨져있었다. I Love You 라고 써져있고 하트도 크게 그려져있었다.. 옥상에 그런문구가 있다는게 재밋고 신기했다. 그리고 다시 부산타워를 내려왔다. 내려왔는데 비둘기 들이 많이있었다. 그리고 한쪽에는 사진찍는 기계가 있었다. 완전 신기했다 단체로 사진을 찍었다 그래서 메일로 보냈다. 용두산공원 구경을 마친 우리들은 부산 롯데호텔로 갔다 롯데호텔에서 갈비탕을 먹었다. 맛있었다. 그리고 호텔 구경도했다 근데 별로 볼게 없었다. 그리고 나서 8시 쯤에 "점프" 라는 연극을 보았다 한장에 5만원이나하는 비싼 연극이었다. 기대가 되었다. 처음에는 어떤 할아버지가 관객석에서 나왔다. 재미있었다. 그리고 연극 배우들이 하나둘 나왔다. 연극은 재미있었다. 도둑들과 가족들이 싸우고.. 그리고 연극을 다보고 연극배우들이 싸인을 해주었다. 근데 나는 못받았다. 다른 애들은 받았다 근데 상관은 없었다. 모든 연극배우들의 싸인집을 선생님께서 나워 주셨기때문이 다. 그리고 나서 우리는 집으로 가는 버스에 몸을 실었다. 역시 관광 버스에서 빠져서는 안될 노래! 아이들이 노래를 불렀다 처음에는 진주가불렀다. 그리고 수정이.. 그리고 원미도 부르고 예지 주리 등 많은애들이 노래를 불러서 분위기를 UP시켰다. 그리고. 나는 졸려서 몇분간 잠을 잤다. 피곤했다. 그러고나서 아빠차를 타고 집에도착했다 그리고 씻고 고구마를 먹고 바로 골아 떨어졌다. 정말 재미있고 평생 추억이될 그런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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