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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이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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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에게
작성자 이보람 등록일 10.07.14 조회수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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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운동을 하러갔다.

근데 아침운동을 가다가 빈이언니 집에 들렸다 이유는 빈이언니 개가

강아지를 낳아서 구경을 하기위해서다. 근데 완전 귀여웠다. 진짜 인형같았다.

근데 빈이언니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강아지 한마리를 주었다

그강아지이름은 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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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테리에게

안녕 테리야? 니가 오늘 우리집에왔잖아 어제 까지만해도

니가 올줄은 진짜 꿈에도 생각못했는데 말이야..

완전 오늘 아침에 너랑 니 형제들을 봣는데 난 진짜 인형인줄알았어..

그리고 넌 인터넷에서 유명한 강아지를 닮았고...궁금해 하는 사람들을위해

사진을 .. 

너 완전 이강아지 처럼생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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