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개 골드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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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보람 | 등록일 | 10.05.19 | 조회수 | 49 |
안녕골드야? 니가 우리집에온날이 4월15일 일거야 아마 처음 널봣을때 완전 이상하게 생겨서 똥개 인줄알았어 근데,,, 한달 정도가 지나니 점점너의 똥 개 같은 얼굴이 사냥개 처럼 되어가더구나 얼마나 기쁘던지 ...... 그리고 우리랑 주말마다 산에가서 운동을 해서 그런지 발육상태가 너무 빠른것 같아. 그래서 기뻐 아빠께서는 니가 한 5개월만 있으면 사냥같은것도 할수있을거 라고 하시는데.. 근데 너는 좀 어리버리해서 사냥같은거는 못할거 같아.ㅋ 그리고 얼마전에 니가 독사한테 물렸다는 소리를 들었어 얼마나 깜짝 놀랐는지 넌 아마 모를거야. 어쩌다가 조심좀하지 그랬어 이제는 뱀 season 야 그래서 독사같은 뱀들이 많아 그래서 조심해야되~! 그래도 니가 하루만에 기운을 차려서 다행이야 다리가 2~3배는 더 부엇다고 얘기 들었는데 말이야 지금은 괜찮지? 괜찮을 거야 그럼 건강하게 있어
너의 SECOND주인 보람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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