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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아이로봇 -
작성자 이권주 등록일 10.12.21 조회수 80

요즘에 본 것은 아니지만 감상문을 쓰려니

생각이 잘 나지 않아 이 영화를 써본다.

 

아 이 로 봇

이 영화의 주인공은 윌 스미스. 개인적으로 팬인 배우이다.

이 영화에서는 미래의 로봇산업에 대한 문제점을 말할 수 있는

영화다. 줄거리는 이렇다.

미래인 어느날, 로봇이 전 세계에 퍼져있는 이 세상에서

예전 사건 속 로봇에 의해 로봇과 담을 쌓고 사는 스푸너( 윌 스미스 )가

있다. 어느날 세계적 로봇 회사인 U.S 로보텍스에서

자살로 추정되는 박사 사망사건이 발생한다.

형사는 그 곳으로 출동하여 한 프로그램을 보게 되고

사장과 대화를 하고 그 회사의 여자 박사랑 사망한 박사의 연구실로

가게 된다. 주변을 둘러 보던 중 형사는 사망한 박사가 투신 자살을

준비했던 유리창을 보게되고 유리창이 강화 유리라는 것을 알게 된다.

대화를 하던 중 '써니'라는 이름을 가진 로봇이 튀어 나와

유리창으로 돌진하여 도주를 시도하고,

그 뒤로 형사가 총을 발사한다. 총을 맞은 로봇은 수리를 위하여

공장으로 향하고 형사는 모두 그 쪽으로 이동한다.

그런 식으로 영화는 전개되어 마지막에 사장이 죽게되고

범인은 회사의 인공지능 컨트롤러인 '비키' 라는 기계로 밣혀진다.

이전 써니와 팀을 맺은 형사와 박사는 비키에 나노봇을 주입시켜

파괴한다.

 

이 영화는 로봇이 출현하는 흥미로운 점도 있지만 미래 산업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재미도 있고 누구나 보면 괜찮을 영화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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