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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이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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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 지금 거리에 '소녀'는 없다.>
작성자 이경미 등록일 10.09.16 조회수 36

  이 책은 처음 나에겐 저녁에 집에 가서 읽으려고 고른 그냥 평범하고 얇은 그저 그런 책이였다. 그러나 그랬던 이 책이 나에게 새로운 문화에 대해 알려주는 기회가 된 것 같다. 이 책은 가출한 여학생의 생활에 대해 관찰하고 인터뷰 한 내용으로 쓰여졌다. 가출이나 도시, 밤에 대한 아무런 생각도 느낌도 가지고 있지 않던 나에게 이책은 엄청난 충격이었다.

  처음 가출을 하기 시작한 아이들은 보통 ' 선생님들께 찍힌다 → 사건이 벌어진다. → 의심 받는다. → 아니라고 사실을 말한다. → 안 믿는다. → 계쏙 말한다. → 계속 안 믿는다. → 결국 학생이 포기하거나 사건의 진범이 나온다. → 더 삐뚤어진다. " 뭐 이런 식인 것 같다. 그리고 그런 아이들은 선생님이 학교를 강제로 정해준다. 규율이 센 학교, 아이들이 원하는 학교가 아닌 그런 곳으로. 결국 그런 것 때문에 아이들이 더 삐뚤어지는 것일지 모른다.

   이 책은 인터뷰 내용이 정말 재미있는데 인터뷰 내용을 보면서 깔이라던지... 뭐, 그런 말 외에 좀 나쁜 말을 많이 알게 되었다. 그런 말을 잘 모르고 있던 내가 너무 (이 책에 나오는 말로)모범생같고 착해서 좋았다. 책도 많이 두꼅지 않아서 금방 읽을 수 있었다. 그러나 다시 읽고 싶은 책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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