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발표 연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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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경미 | 등록일 | 10.09.01 | 조회수 | 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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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1일 수요일
오늘 나와 수정이는 동아리 발표 연습을 했다. 나와 수정이가 교무실 뒷쪽에서 하고 있는데 과학선생님께서 오셨다. 오셔서 곤충이 죽은 것을 모아놓은 통을 내려놓으셨다. 그 통에는 나방, 지네(쥐며느리? 지네? 확실히는 모르겠다.),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매미, 잠자리 같은 곤충이 들어 있었다. 나는 엄청난 용기를 내어 지네(확실히는 정말 모르겠다.)를 들어 보았다. 아오, 정말 곤충은 나와 안 맞는 것 같다. 무섭지는 않은데 그냥... 별로다. 나는 곤충이나 동물보다는 식물이 더 좋다. 그래서 야생화 화단에서 식물 보고 배우고 공부하는 건 좋은데 곤충에 대해 공부하는 건 정말 못 하겠다. 그래도 내일 할 동아리 발표를 위해서 많이 공부 할 것이다. (혹시 물어 볼지도 모르니까?!) 내일 하는 동아리 발표는 청주에서 한다. 그래서 내일은 학교에 6시 몇 분(?)에 가야 한다. 나는 열심히 할 것이다. 내일이 너무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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