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촌중학교 로고이미지

14 윤수정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미술작품
작성자 윤수정 등록일 10.12.21 조회수 47

오늘은 축제준비를 하다가 내가 한 미술작품을 봤다.

왜이렇게 못했는지 정말 마음에 들지 않았다.

다른 애들은 다 잘 했는데 나는 왜 이렇게 못할까 생각을 하다 깨달았다.

아 이런 단순한 사실을 몰랐다니.

나는 미술에 소질이 없는거였다!

소질이 없다고 인정을 하니까 마음이 편해졌다.

소질이 없는데 이 정도면 괜찮은 것도 같고, 내 작품이 예뻐보였다.

모든 건 생각하기 나름인가 보다.

앞으로 좋게 생각 하면서 살거다.

이전글 영화'노다메 칸타빌레'를 보고
다음글 아버지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