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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윤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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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작성자 윤수정 등록일 10.10.01 조회수 44

2010.10.01.금요일

 

오늘은 10월 1일이다.

벌써 10월이 됐다.

시간 참 빨리가는 것 같다.

아침마다 진짜 너무 추워서 겨울 같다.

입김이 보인다.

금방이라도 눈이 내릴 것 같다.

가을은 조금 쌀쌀해야 정상인데, 이건 뭐 굉장히 추워서.......

감기걸리기 딱 좋은 날씨다.

난 아직 걸리지 않았는데, 느낌상 조금 더 있으면 걸릴 것 같다.

내 느낌이 맞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이다.

벌써부터 건조해져서 입술이 트기 시작했다.

정말 슬프다.

야자 하고 밤에 집에 갈 때 너무 춥다.

그래서 야자하기 싫다.

입을 옷도 없고.......

아 학교오는 거 너무 힘들다.

집에서 쉬고 싶다.

휴식이 필요하다.

9월 달에 중간고사가 있어서 너무 피곤하다.

10월은 쉴 수 있는 달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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