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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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윤수정 | 등록일 | 10.08.24 | 조회수 | 41 |
2010.08.24.화
오늘부터 야자 시작이다. 어제 개학했는데 이건 너무 이르지 않나 싶다. 물론 우리에게 닥친 고입시험을 생각하면 이해가 된다. 하지만 역시 받아들일 수 없는 게 현실이다. 아직 나는 노는 게 좋은 나이이고...... 이렇게 학교에서 밤 늦게 까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슬플따름이다. 어쨌거나 다행이 오늘은 보충이 없다. 내일부터 보충....... 참 슬프다. 그래도 열심히 공부하겠다. 자습시간에 놀기도 하겠지만 공부를 하려고 노력은 해 보겠다. 어쨌거나 내일부터 학교생활이 즐겁지 않을 거라는 건 사실이다. 얼른 가을 소풍이나 갔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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