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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유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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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
작성자 유하은 등록일 11.01.04 조회수 43

  새벽 5시 아버지 알람이 울린다. 정말 1시 후부터 허리 아파서 신경이 예민한데 정말 그런날 따라서 아버지가 잘 안일어나신다. 일어나셔서 알람을 끄시고 30분에 교회종소리가 울린다. 렘수면 상태인 나한테 정말 끔찍하게도 말이다.

   학교 정교 수업일날에는 5시 40분부터 십분간격으로 알람이 울린다. 동은니의 알람이다. 그리고 동은이는 씻으러 간다. 그럼 6시 30분에 동은이 알람이 울린다. 동은니는 씻고 있는데 알람이 울린다. 우리방에서 안방까지 가야 되는 것인가. 그럴수는 없다. 1시부터이 허리 통증에 5시 부터의 알람 소리, 교회 종소리 정말 6시 30분이지만 내눈은 도저히 떠지지 않는다.

   사실 5시에 아버지가 그런일을 하시면 아버지라는 것을 잊고 그냥 마구잡이로 소리를 지른다. 목이 쉰다. 동은이 알람이 울릴때는 목이쉬서 소리 안지를 려고 했으나 지르게 된다. '아니 왜 일어났는데도 알람이 울려? 장난해? 아니 아놔 진짜. 10분 간격으로 하지말고 그냥 일어날수 있는 시간에 알람 하면 좋잖아.'

   7시에 일어나면 목이 가라앉는다. 아침부터 나는 목운동은 한다.

   주위사람을 생각하자. 뭐 나도 아침부터 소음공해를 넘어서 짜증을 사람들에게 주지만 이런나도 나쁘지만 알람은 일어날수 있는 시간에 한번만 울리도록 하든지 아니면 소리를 작게 해야 한다. 아침에 사람이 좀 일어난다는데 이렇게 말이 많은 이유를 생각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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