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구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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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유하은 | 등록일 | 10.12.20 | 조회수 | 32 |
성구야 안녕. 나 하은이야 너랑은 말을 많이 안했네, 미안. 내가 말을 그렇게 잘 못해서 그래서 그랬나봐. 그렇지만 우린 친구지? 친구. 7년간 늘 일번이었고, 초등학생때는 구구단을 잘 외운 니가 기억이나. 넌 늘 뭐든 잘 외웠지 영어도, 구구단도 다 말이야. 많이 부러웠어. 나는 잘 외우지 못하거든. 이제는 늘 생활을 외우면서 할려고 기억력을 좋게 하기 위해서 말이야. 비록 먼 곳으로 가지만 나중에 만나면 꼭 인사하자. 그럼 안녕. 10.12.20(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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