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체벌은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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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유하은 | 등록일 | 10.09.16 | 조회수 | 58 |
요새 많이들 논란이 되고 있는 학교의 체벌에 대해 나는 찬성을 한다. 체벌을 안할시 어른을 공경할 줄을 모르는 사회가 나타날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체벌을 안하고 부모님께 모든 교육을 맡기겠다고 하는데, 그렇게 되면 부모님과의 사이가 벌어질 상황이 벌어질수도 있고, 부모님이 안계실시 꽤 안좋은 상황이 벌어질수도 있기 때문이다. 물론 그렇다고 학생이 점수를 좀 못맞았다고 엎드리게 하고 발로 배를 차거나, 학생의 뺨을 때리는것을 동의 하는것은 아니다. 숙제를 안해오거나, 점수가 낮아지면 그 상황에 따른 조치가 필요할뿐 학생을 개로 만들 필요는 없는것이다. 학생이 잘못된 길로 갈때 두 갈래의 일에서 고민을 할때 그냥 이정표가 아니라 이길로 가도록 이끄러주는 역할을 하는 사람이 선생님이다. 그렇다고 이길로 가라고 해서 학생을 때리면과연 어떻게 될까. 물론 선생님이 가라고 한 그 길로 갈수도 있다. 그러나 선생님에 대한 안 좋은 감정이 생길수도 있고 반항심도 생겨 더 안좋은 상태가 될수도 있다. 현재 사회는 체벌과 폭력간의 정확한 선이 그어있지 않았다. 그럼 과연 어떻게 해야할까. 우선 말로 상황을 풀도록 해야 한다. 이 사실을 누구나 다 알고 있다. 물론 여러 방법으로 말이다. 학생을 무조건 꺅아내리는 아주 좋은 방법도 있고, 학생을 타이르는 아주 귀찮고도 안좋은 방법이 있다. 당연히 선생님인 선생님이라면 처음에는 타이른다. 그렇지만 학생중에는 그런 선생님을 만만히 보고 오히려 덤비는 학생이 있다. 이때 선생님들은 참거나 혹은 학생을 깍아내리거나, 매를 들게 된다. 그때는 한번만 참자는 생각을 해보자. 물론 그것은 아주 힘든일이다. '지금 저 아이가 감히 선생님한테 저게 무슨짓인가.'하는 생각도 할수 있다. 그렇지만 그런 아이일수도 관심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그 아이자체를 존중하면서 동정이 아닌 관심으로 그아이를 볼수도 있는 것이다. 물론 도를 넘은 학생도 있다. 몇번이나 주의를 주었는데도 계속 잘못을 하는 아이. 그때는 선생님 자신의 태도를 한번 생각할수 있다. 그아이에게 대하는 선생님의 태도에 따라서 그 아이는 달라질수 있기 때문이다. 정말 그래도 안될때에는, 정말 말로는 안될 그런 길에 들어가려고 할때, 인간으로서의 당연한 행동들을 안할시 예를 들러 공경이라는 말을 모르거나 혹은 친구들과의 관계를 나쁘게 만들거나 하는경우도 처음에는 이런저런 상담도 받게 하고 이야기로 설득해야 한다. 정말 그래도 안된단면 체벌이 필요하지만 그렇지만 학생이 자신의 미래를 잘 세울수 있도록 도와주는 정도에서 해야 한다. 예를 들어보자. 학생이 담배를 핀다. 이경우도 우선 말을 해보고 조치를 취해야된다. 또한 숙제나 점수도 처음에는 상담을 해보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서 점수를 올려줄수 있도록 해야지 무조건 때리는것은 인간으로서 더 나아가 아직 가치관 성립이 안된 사람을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해서는 더욱더 안되는 행동이다. 그리고 가장중요한 것은 그아이를 존중해야 하는 것이다. 창문가 제일 뒤에 앉아있어도, 매일 사고만 치고 점수가 낮게 나온다고 그 아이를 무시하면 어떻게 되겠는가 밑에 있는 아이일수도 선생님은 그아이를 올리도록 해야한다. '그래 니가 그러지 뭐'하는 생각을 자신도 모르게 할때도 있다. 그때는 그 생각부터 고쳐야 한다. 그리고 말로 그아이를 올려 주어야 한다. 말, 말도 그 아이를 한사람의 인간으로서 존중하는 마음에서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말로 해야 한다. 그냥 형식적인 말은 빛좋은 개살나 다름이 없기 때문이다. 체벌, 단지 매체가 아닌 진심어린 마음의 충고가 그런충고가 되야 하지 않을까. 정말 진심으로 학생을 사랑하는 마음의 충고, 학생를 꺅아서 내리는 듯한 충고가 아닌 정말 그 아이를 생각해서 하는 충고가 필요 하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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