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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08. 04)
작성자 유하은 등록일 10.08.12 조회수 35

   6시에 깨서 6시 30에 일어나 노래 듣고 씻고, 밥먹고, 찬양을 했다. 그 후 강은도 목사님의 말씀을 들었다. 많이 웃었다. 그분께서 믿음이란 역경을 깨고 나오고, 끝났다는 생각을 딛고 일어나는 것이며, 주님의 말씀을 붙잡고 사는 것이라고 하셨다. 말씀을 붙잡고 사는 것은 수종이고 행동이라고 하셨다.

    후 윤광서 목사님의 말씀을 들었다. 은혜를 받고 축복을 받을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하셨다. 부르심에 응답하는 자세가 있을때 주께서 은혜를 주신다고 하셨다. 정말 예수님 닮은 삶을 살아야 한다고 하셨다.

   그리고 그 동안의 수고해 주신 소망교회 교역자 분들과, 자원봉사분들, 음식을 만들어 주신 집사님 권사님을 축복하는 시간을 가지고 서로 앉아 있� 사람들 끼리 축복하고, 1층과 2층의 사람들이 서로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점심식사후 집에 돌아왔다.

 

    이번 캠프로 인해서 호산나 교회 사모님과 목사님이 작은틜痴痔� 친구분이라는 거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이번 캠프에선 이상하게 큰고모부와 작은 고모를 닯은 교역자 분들을 보았다. 나만 그렇게 느낀줄 알았는데 어머니도 그렇게 느끼셨다고 하신다.

   이번 캠프에서 정말 찬양을 많이 알고 가는 것 같다. 아는 노래는 별로 안 나왔지만 좋은 시간이였던건 확실했다.

  

  같은 방을 쓰던 호산나 교회 아이들도 참 좋은 아이들이였다. 그리고 내 옆(문쪽에 비운곳)에 앉은 아이는 가.히.리를 그리고 있었다는!

  

   집에오자마자 빽빽이를 했다. 금요일꺼는 캠프가서 정말 틈틈히 해서 다 했지만, 토, 일, 월, 화, 수,는 못했다. 그래서 정말 집에 오자마자 계속 빽빽이만 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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