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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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경하 | 등록일 | 11.01.04 | 조회수 | 41 |
오늘도 나는 어제와 비슷하게 일어나서 (어제보다 약 1시간 늦게 일어났다.) 아침을 먹고 텔레비전을 보다가 씻은후 운동을 하러 밖으러 나갔다. 우리집에는 강아지 1마리 다 큰 개2마리가 있다. 밖으러 나가니 비교적 작은 강이지가 나를 반가워 하며 짖어댔다. 하하.. 난 시골의 시크남!! 무시를 하며 운동코스를 밟아나갔다. 그렇게 7분정도를 걸으니 교회 근처에 도착하였다. 교회근처에도 강아지가 1마리가 있었다. 오늘로 3일째 보는 강아지였다. 말도 안되지만 3일째보지만... 친해진것 같았다. 내가 볼때마다 휘바람을 불며 놀았기에 가능한것 같았다. 이제는 나를봐도 짖지도 않고 꼬리를 흔든다.. 그렇게 강아지와 2분정도 놀다가 다시 내 운동코스를 밟아나갔다. 얼른.. 다시 강아지와 놀기위해 운동속도를 빠르게 했다. 그렇게 40분걸릴 시간을 35분으로 단축했다. 당연히 5분더 강아지와 더빨리 만날수 있게됬다. 그래서 다시 2분정도를 놀았다.. 그렇게 강아지와 논후.. 집에 도착했고 개2마리와 강아지1마리가 나를 반겨주웠다. 난 이상황에서 무언가를 깨닫게 되었다. 가까이 있는 강아지들이 있는데... 놀아주지않은 내가.. 참 어리석다고.. 사람이 너무 먼곳만 바라보면 가까운곳을 잘 챙길수없다는 것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앞으로는 가까운곳과 먼곳을 적당히 봐가면서 행동을 하겠다 라고 다짐을하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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