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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해운대'를 감상하고..
작성자 박경하 등록일 10.12.21 조회수 31

나는 해운대라는 영화를 봤다.

그는 연희를 좋아하면서도 연희 아버지 사건 때문에 속마음을 몰래몰래 숨기고 살았던 어느 날 최만식은 강연희에게 프로포즈를 한다.

한편 김휘 박사는 지진에 관한것을 연구하던 중 대마도근해에서 쓰나미가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대한민국인 우리나라도 위험해질테니 사람들을 높은곳으로 대피해야 된다고 말하지만 재난방재청은 믿지 않았다.

그 시각 바다에선 무시무시한 상황이 일어나고 드디어 대마도를 뚫고 메가 초대형 쓰나미가 생성된 것이다.

시속 700~800(km)의 쓰나미는 빠른 속도로 부산에 다가오고 있었다.

그 시각 재난방재청은 그제서야 알아차리고 10분 내에 시민들을 대피하게 한다.

그러나 이미 쓰나미는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부산 시민들을 무섭게 휩쓸리고 간다.

그 중 최형식 역할을 맡은 이민기 배우가 큰 감동을 주었다.

최형식은 수상구조대원으로 위험에 빠진 김희미를 구해주고 나서 그녀랑 겉이 있는 남자도 구해줬다.

하지만 그 사람이 그녀의 손을 잡으려다 빠진것이다.

최형식은 그 남자를 구해주다 핼리콥터 무게를 감당하지 못해서 누구의 한 사람이 빠져야만 했다.

결국 최형식은 자기 목수을 버리고 그 남자를 구해줬다.

김희미는 안되다고 그 남자를 버리라고 했지만 최형식은 자기가 갔고 있는 시계를 주면서 인사를 했다..

그리고 그 남자가 최형식한테 때리고 폭력을 하면서 그 여자인 김희미가 내 약혼녀라고 헤어지라고 했다

다른 사람과 수상구조대원들도 죽었거나 자기목숨을 내놓았다.

이 영화 장면을 보고 많은 관객들이 울었다.

나는 않울었지만 내 마음이 아팠다.

해운대라는 영화는 감동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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