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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는 하루..
작성자 박경하 등록일 10.07.22 조회수 31

오늘은 2010년 7월22일 목요일이다.

지금현재시각은 9시39분 이다.

아... 오늘은 정말로 짜증이라는 감정을 너무 많이 느낀 하루였다.

그이유는 2가지가 있다.

우선 가장 큰이유이자 첫번째 이유는 바로 비가 올꺼같으면서도 안오고 엄청나게 더운 날씨 가 첫번째 이유이다..

정말로 집에서 가많이 있지 못할정도로 너무 더웠다.

내가 조끼를 입으면서 더위에대한 내성력을 길렀는데도.. 어림도 없었다.

유난히 오늘은 그냥 더위가 미친듯이 느껴지었다.

그 이유는 잘모르겠다..

후.. 너무 너무나 더워서 진이 빠졌다.

2번째 이유는 바로 우리집의 전기 때문이었다.

신나게 방학숙제 학교숙제를 마치고 게임을 하려는데 전기가 나갔다가 들어오고 나갔다 들어오고를 반복하는 바람에 친구들과 제대로된 게임을 한판도 하지 못했다.

그건 그렇다 치고 체념을 하고 책을 읽고있는데 너무 더워서 선풍기를 틀었는데..

뜨악..!! 선풍기도 작동이 되지 않았다.

정말 정말 최악의 상황이 바로 오늘이었다..

그리고 또 추가적인 이유가 있었는데 바로 저녁에 비가 와서 상연이와 같이 운동을 하지 못한것도 짜증이 났던 이유중에 하나이다.

시작한지 하루만에 중단하다니.. 아.. 운동하고 싶은데..

음.. 그래도 푸념만 하다가 소중한 나의 추억거리가 될 이 일기를 마칠수는 없으니깐.. 내일을 기대하면서 짜증의 감정을 잘 추스려 보겠다..

오늘은 정말로 힘든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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