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7일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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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경하 | 등록일 | 10.07.13 | 조회수 | 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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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10년 7월13일 화요일이다. 그리고 7월20일 즉 여름방학되기 전 7일전이기도 한날이다. 방학... 초등학교때에는 마냥 즐겁고 설레이기만 하던 그런 중요한 날이었다. 하지만 중학교 입학을 하면서 방학은.. 설레이기도 하면서 약간은 아니 많이 무서운 그런 것이 되어버렸다. 왜 많이 무서운가하면은... 중학교 입학후 학교성적의 큰변화를 맞는 경우가 아주 많기때문이다. 초등학교때에는 그렇게 잘하지 못하는 사람이 중학교 입학후 갑자기 성적이 급상승 하는 그런 경우가 매우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초등학교때 성적이 조금 우수했던 내가 방학이 마냥 설레이지만 느껴지지 않고 무섭게 느끼게 된것이다. 방학을 하면서 항상 뻔한 나 자신과의 다짐을 한다. 방학기간을 내자신의 급속한 발전을 위한 그런 계기가 되는 기간으로 만들겠다는것.. 하지만 지금 나는 중학교 3학년 약간은 늦은감이 있지만.. 나는 정말로 정말로.. 내가 6개월전에 세웠던 계획을 실행할것이다.. 반드시.. 이번 여름방학은 나 박경하 인생의 가장 소중하고 값진 여름방학이 될것이다.. 아니 내가 반드시 그렇게 만들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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