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로켓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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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경하 | 등록일 | 10.06.22 | 조회수 | 37 |
오늘은 6월22일 화요일 이기도 하지만 청소년들이 과학대회가 청주에서 열리기도 한 날이다. 나는 로켓과학 부분에 참가하였다. 4일정도? 나의 고마운 친구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나름대로 열심히 연습을 하였다. 하지만.. 정말로 연습했던것 만큼의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물로켓을 총2번 발사했는데 2번다 과녁을 중심으로 한 원에 들어가지도 못했다. 물론 내가 못했던 이유도 있었지만 내가 생각하는 가장큰 패인은.. 물로켓 밑부분의 입구가 부셔졌기때문이다. 그덕에 나는 제대로 날려보지도 못하고 말았다. 음.. 안타까운 마음도 있지만... 미안한 마음이 좀크다.. 나의 고마운 친구들이 자기들 공부할시간에 나를 도와줬는데... 친구들아 미안하다.. 이번이 마지막 기회였는데... 정마로 미안하다. 권주, 경무, 두용, 명철, 창우, 형기 야.. 미안하다.. 그래도 나는 열심히 그상황에서는 최선을 다했기때문에 후회는하고 있지만 지금부터는 후회하지 않으려고 노력할꺼야..
끝으로 이번 물로켓대회가 나에게 어떤 대회 였나를 간단히 써보면.. 이번 물로켓 대회는 아쉬움과 친구들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을 절실히 느끼게 해준 대회였다. 하지만 아쉬운 만큼 더욱 내자신을 증진시켜서 나 박경하의 능력을 더신장시킬수 있게 해주는 좋은 계기가 된 대회이기도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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